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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더 싼 이자의 전세대출 대환, 갈아타기 가능!!
4개 대출비교 플랫폼, 14개 금융사 앱에서 전세대출 환승!!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은 최근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갈아타기 열풍을 불러왔습니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은 소비자가 과거에 받은 대출을 더 나은 조건의 다른 금융회사 대출로 쉽게 옮겨갈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즉, 대출비교 앱이나 각 금융회사 앱을 통해 대출 갈아타기를 실행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입니다.
24' 1/31일부터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전세대출도 갈아타기가 가능해집니다. '전세자금대출'을 더 싼 이자로 갈아타고 싶다면, 가장 먼저 금융권별 금융상품 금리 비교가 필수인데요!! 전세대출 금리를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전세자금대출 금리 비교, 확인하러 바로 가볼까요?
사실, 대환대출을 위한 별도의 통합된 사이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출비교 플랫폼이나 각 금융회사 앱에서 기존 대출을 조회하고 다른 금융회사 상품과 비교해서 직접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대환대출 비교 플랫폼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등 4개의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쉽게 대출을 조회하고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 은행, 농협 은행, IBK기업 은행, SC제일 은행, 대구 은행, 부산 은행, 광주 은행, 전북 은행, 경남 은행, 수협 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14개 금융회사 자체 앱으로도 갈아탈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을 갈아타고 싶은 분들은 대출비교 플랫폼을 이용해 본인이 보유한 기존 대출의 금리, 잔액 등을 확인하고 대출비교 플랫폼과 제휴된 금융회사의 대출상품과 비교해 선택하면 됩니다.
전세대출 대환, 갈아타기 방법
대환대출 인프라 구조를 살펴보면, 바로 은행에 찾아가서 전세대출을 갈아타는 것이 아닙니다. 대출비교 플랫폼 또는 금융회사 자체 앱을 통해 대출 금리를 비교한 뒤 본인이 만족하는 낮은 금리를 찾아 해당 은행에서 갈아타기 해야 합니다.
1. 갈아타고 싶은 대출 상품 선택
2. 금융회사의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심사 신청
3. 대출심사 기간 : 약 2 ~ 7일간
4. 상환방식, 금리구조 등 대출 조건 확인
5. 대출 계약 약정
전세 갈아타기 조건 및 주의사항
대환대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선 대출비교 플랫폼 앱을 설치 및 가입하고, 마이데이터 가입을 미리 해 두면 좋습니다. 소득 증빙을 위한 서류 등은 금융회사가 직접 확인하기 때문에 별도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세 임대차계약서 등 제출이 필요한 서류를 꼭 준비해야 합니다.
1. 기존대출의 대출보증을 제공한 보증기관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만 가능
- 기존에 주택금융공사 보증부 대출을 받았다면, 새로 옮겨가는 대출도 주택금융공사의 보증부 대출상품이어야 가능
2. 기존 대출받은 지 3개월 경과 이후부터 대환 가능
3.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1/2이 지나면 대환 불가
4. 전세 계약 갱신 시, 기존 전세계약기간의 만기 2개월 전부터 만기 15일 전까지 가능
5. 주택도시기금을 통한 저금리 상품인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이나 지자체 이차보전협약 등에 의한 저리의 지역연계 전세대출은 갈아타기 불가능!
6. 전세대출 대환 시 임대인(집주인)의 동의는 필수 아님. 단, 전세대출 대환 시점에 금융회사가 임대차계약이 유지 중인지 확인을 위해 임대인에게 임대차계약 사실 확인을 요청할 수는 있음
7. 전세보증금이 증액되는 경우, 보증금 증가분만큼 한도 증액 허용
8. 전세대출금은 대출자에게 직접 이체되는 것이 아님(은행 → 은행)
9. 중도상환수수료 필히 확인(0.6 ~ 0.7% 수준)
- 대환대출에 있어서 중도상환수수료는 본인 부담
( 꿀Tip )
대환대출 플랫폼 '주담대 갈아타기' 방법 및 혜택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