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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심각한 저출산 추세가 지속되면 2,750년 국가가 소멸될 것이다. 인구학 권위자 콜먼교수의 경고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0.78명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저출산의 원인으로 사회 경제적 요인과 가족에 대한 가치관 변화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출산율 감소 추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산 및 입양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출산지원금 혜택이 있어 정리해 드리오니, 올해 출산을 하신 분들과 출산을 앞두고 계신 분들은 반드시 아래내용 확인하여 혜택 챙기길 바랍니다.
임신바우처
-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영유아 진료비로 사용 가능
- 사용기한 : 지급일로부터 최대 2년
- 단태아(한 명) 100만 원, 다태아(두 명이상) 140만 원
-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
출산장려금
- 출산 시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지원금
- 지자체마다 지원 내용이 다름(대략 50만 원정도)
- 해당 시군구 홈페이지 및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지원금 문의
첫 만남이용권
- 출산 시 아이당 200만 원 지원(쌍둥이 400만 원, 세 쌍둥이 600만 원...)
- 출산 후 1년까지 사용가능(온라인/오프라인)
-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형태로 지원(현금 아님)
부모급여(구 영아수당)
- 아동의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 신청
- 0 ~ 23개월 양육하는 부모에게 주는 수당
- 23년 기준 만 0세 미만 월 70만 원, 만 1세 ~ 만 2세 미만 35만 원 지급
아동수당
- 0 ~ 95개월(만 8세 미만) 아동 1인당 월 10만 원 지급
- 지급일 : 매월 25일
전기요금 할인
- 3자녀 가구 대상 월 전기요금의 30%(16,000원 한도 내에서 감면)
- 0 ~ 36개월 전기세 감면